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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따뜻한 단팥빵 베이킹

전날 밤 혹은 당일 아침에 미리 팥을 불려서 팥은 다 준비했어요 반죽에 보시면 기포들이 올라오고 매끈하죠 발효가 되었다고 판단했어요 특히 실온보다 냉장 발효를 했을 때 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반죽 둥글려서 분할했어요 전부 동일한 무게예요 반죽을 만두피처럼 쥐고 가운데 움푹 들어가게 누른 뒤 단팥을 얹고 헤나로 반죽을 손으로 돌리며 팥을 쌓아나가요 그런 다음에 꼬집어서 봉쇄했어요 동그랗게 성형된 반죽을 납작하게 누르고 팬에다가 반죽 팬닝 하고 계란 물 발랐어요 구운 뒤 바로 계란물 한 번만 살짝 발랐어요 그래야 광이 나서요 결과물입니다!!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따뜻해서 맛있어요 겉은 계란물을 묻혀서 촉촉한 편이었어요

요리 2022.09.25

더위 속 용문산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나들이

점심은 부대 찌개 먹고 산이 높아 구름과 맞닿은 모습이에요 가게에 귀여운 고양이들이 있어요 어미랑 새끼랑 서로 안고 자요 이런 걸 보면 녀석들 덕에 힐링됐어요 용문산은 물도 정말 깨끗하고 나무에서 나오는 향과 산소 때문인지 공기도 상쾌해요 가까이서 나무 몸통을 찍어봤어요 마음에 드는 사진인데요 제가 그림을 잘 그렸다면 이 사진을 두고서 그리고 싶어요 그만큼 제 나름대로는 절경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흔들 다리예요 마지막은 소나무인데 카메라를 밑에서 위로 바로 보게 찍은 건데요 아름답지요

일상 2022.08.27

집에서 맛있는 페퍼로니피자 만들어보자

실온 발효는 1시간 정도이고 전날 미리 반죽해서 냉장실에 두고 12시간 정도 지난 뒤 다음날 사용해도 돼요 토마토 홀 캔을 구입해서 올리브 오일에 마늘 양파를 다져놓고 익으면 토마토 홀 캔을 통째로 다 부으시고 토마토를 으깨줬어요 그러고 나서 향신료인 오레가노 그리고 바질 조금만 넣어줬어요 저양에 반 큰 술 조금 안되게 도우를 펴서 수제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자연치즈 100%짜리 모차렐라 얹어두고요 페퍼로니 장식합니다.(올리브나 다른 것도 추가 가능) 오븐 예열 230도에 하고 230도에 20분 정도 구워요 색이 나면 180 정도로 줄여서 5분 더 구웠고요 이게 오븐 성능에 따라서 달른 것 같아요 저희 오븐은 성능이 별로예요 오븐에 굽고 있는데 올리브 넣는 거 까먹어서 늦게 꽂아 넣었어요ㅋㅋ 콜라 한잔 따..

요리 2022.08.25

치아바타 홈베이킹으로해먹기!!

치아바타를 만들기 전날 먼저 폴리쉬반죽을 만들어주었다. 밀가루1물1 같은 비율 그리고 약간의 효모가 필요로한다 그냥 이스트 한꼬집정도 실온이나 냉장에서 상태가 이정도까지 왔을때 멈췄다 아근데 아무리 치아바타여도 물이 좀 많은듯하다.으어... 여기서 오토리즈라고해서 물과 밀가루를 잘 혼합하고 형태가 잘 만들어지면 대략40분정도 냅둔다 이때 글루텐이 활성화되어 매끄럽고 탄력있게 바꾸어준다. 소금 꿀 올리브오일 등 막 때려부었다 근데 올리브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손가락 끝에 물묻히고 4방으로 저렇게 접어주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3번 반복했다. 확실히 물을 좀더 넣은지라 너무 반죽이 수분이 많아서 작업이 너무 어려웠다, 치아바타의 모양은 그리 이쁘게 나오지 못했다.ㅜㅜ

요리 2022.08.21

소금빵 만들기

다음날에 소금빵을 하기 위해 미리 전날 저녁에 준비했다. 밀가루 강력분(100),물or우유(50),이스트(4)소금(5)버터(20)설탕(10) 밀가루양100을 기준한 나머짓 재료의 양이다. 이걸 베이커스퍼센트라고 한다. 충전용버터는 반죽 한개당 8g정도다 재료를 다 섞었다. 반죽상태가 수분이 있어서 손에 잘 달라붙는다. 쫙쫙 밀고 다시 접고를 반복했다. 원래는 한번 늘어뜨려서 바닥에 치고 해야되는데 아파트는 안되니깐.. 이제 아까보단 질척함이 조금 덜해지고 물이 밀가루에 잘 흡수됬다. 이때가 버터를 넣어야할 타이밍 버터가 물이랑 안섞이니까 빵만들 때 보통 이렇게 수분이 반죽에 흡수되고나서 넣는다. 요래 버터 투척해주고 반죽을 갈기갈긱 늘어피고 찢고 하면서 치댄다. 점점 손에 반죽이 덜 달라붙고 매끄러워진다..

요리 2022.07.03

짜짜로니 먹어버리기

짜짜로니를 먹어보았다. 늘 짜파게티만 먹다가 짜짜로니라는 놈이 등장하길래 어떤 놈일까 궁금했다.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부모님께 듣기론 과거에 출시되었던 제품이라고 한다. 이건 차별점이 분말이 아닌 소스 형식이더라. 후레이크랑 소스를 준비한다. 가스레인지 불 켜고. 물을 바글바글 끓여버리고. 계란 올리브 오일에 프라이해서 올려두었다. 냠냠.. 잘 먹었다. 맛은 짜파게티랑 비슷한 편이며 단짠이다. 다 먹긴 했는데 허전해서 만두도.. 냠냠냠... 어우 배부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1

맛있는 김밥 말아 묵기..

김밥을 말아보았어요! 재료는 단무지, 어묵, 계란, 우엉, 맛살, 햄, 시금치, 당근이 되겠습니다! 이걸로 말아봤어요. 재료 넣고 김 말아 쟁반에 담았어요. 김에 참기름 바르고 깨 뿌리면 더 먹음직 스러웠겠네요, 까비까비.. 김밥 마는 과정을 찍지 못해서 아쉬워요~ 가까이서 촬영한 모습이에요. 김밥은 밥의 질기가 중요한듯 해요. 질기가 아주 살짝 질었어요,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저는 김밥을 썰어서 먹는 것보다 통으로 들고 먹는 걸 더 좋아한답니다. 뭐랄까요 김밥 잡고 물어 뜯을때 빵빵함? 그게 좋아요ㅋㅋ 처음 써보는 글인데요 취미로 써보려고해요~

요리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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