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짜로니 먹어버리기

짜짜로니를 먹어보았다.
늘 짜파게티만 먹다가 짜짜로니라는 놈이 등장하길래
어떤 놈일까 궁금했다.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부모님께 듣기론 과거에 출시되었던 제품이라고 한다.

계란 준비하구

이건 차별점이 분말이 아닌 소스 형식이더라.

후레이크랑 소스를 준비한다.

가스레인지 불 켜고.

물을 바글바글 끓여버리고.

면이 일반 면과 다르게 하얗다.아무튼 끓는 물에 면 투척하고 물 조금 남게 버린 뒤 소스 넣고 비빈다.

계란 올리브 오일에 프라이해서 올려두었다.

냠냠..
잘 먹었다.
맛은 짜파게티랑 비슷한 편이며 단짠이다.
다 먹긴 했는데 허전해서 만두도..

요래 튀겨준다.

냠냠냠...
어우 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