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더위 속 용문산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나들이

굉이발바닥 2022. 8.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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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부대 찌개 먹고
산이 높아 구름과 맞닿은 모습이에요

가게에 귀여운 고양이들이 있어요
어미랑 새끼랑 서로 안고 자요 이런 걸 보면
녀석들 덕에 힐링됐어요

용문산은 물도 정말 깨끗하고 나무에서 나오는 향과 산소 때문인지 공기도 상쾌해요

용문산을 대표하는 1000년된 은행나무에요

가까이서 나무 몸통을 찍어봤어요

마음에 드는 사진인데요
제가 그림을 잘 그렸다면 이 사진을 두고서 그리고 싶어요
그만큼 제 나름대로는 절경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흔들 다리예요

마지막은 소나무인데 카메라를 밑에서 위로 바로 보게 찍은 건데요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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